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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감포항 가자미 축제' 현장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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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감포항 가자미 축제' 현장 모습<월성원자력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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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가 지난 7일~8일까지 경주 감포항에서 열린 감포읍 발전협의회 주관 제4회 감포항 가자미 축제를 후원하고 참석했다.
가자미 축제는 감포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지역 대표 축제로,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에는 허대영 월성본부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해 김석기 국회의원, 경주시장 등 많은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고,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약 5천여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축제는 가수 초청 공연(마이진, 강진 등), 가자미 맨손 체험, 가자미 즉석 경매, 행운권 추첨 행사 등 풍성한 즐길거리로 가득했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무료 점심 제공을 통해 감포 대표 특산물을 알리기도 했다.
월성본부는 축제 현장에 계속운전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월성 2,3,4호기 계속운전의 필요성과 안전성을 주제로 다양한 주민 참여형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감포읍 발전협의회는 ‘감포읍은 월성2,3,4호기 계속운전을 응원합니다’는 지지 문구의 응원 현수막, 응원스티커를 게첨했다.
허대영 대외협력처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축제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월성2,3,4호기 계속운전에 대한 신뢰를 쌓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