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을 위해 스마트스튜디오를 활용한 농산물 촬영 및 편집 교육에 들어갔다.
최근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11일~오는 26일까지 6회에 걸쳐 농산물 사진 촬영과 동영상 제작을 위한 카메라, 조명, 촬영 기자재 등 여러 장비를 이용해 교육이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사진의 이해 및 실습, 사진으로 알아보는 창의성과 컨섭트, 농산물 온라인 판매·홍보를 위한 상품 사진 촬영실습 등 내용이다.
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 “상주 농업인의 스마트스튜디오 이용이 증가되길 바라며, 지역 우수 상주 농산물이 사진 촬영으로 시장경쟁력 향상과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농가소득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