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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림농협, 마늘농가 일손돕기

김명수 기자 입력 2025.06.12 11:55 수정 2025.06.1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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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쌍림농협이 지난 4일, 5일 영농철을 맞아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쌍림농협 조합장과 직원 20여 명이 마늘 수확을 위한 줄기 절단 등 농가에 큰 힘을 보탰다.

박상홍 쌍림농협 조합장은 “농협 직원을 중심으로 농촌일손돕기 운동에 참여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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