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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수비초연구회, 산불 성금

김승건 기자 입력 2025.06.12 11:57 수정 2025.06.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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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수비초연구회가 지난 11일, 영양 산불 피해 농가의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정구식 연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농가가 하루빨리 정상적 영농 활동을 재개하고, 희망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도창 군수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마음을 전해준 영양 수비초연구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승건 기자 seunggeon41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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