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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대신동 바살, 경로당 39곳 수박 나눔

이은진 기자 입력 2025.07.15 13:01 수정 2025.07.15 13:01


김천시 대신동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지난 11일, 39개 경로당에 수박을 전달하는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도철 회장은 “이번 행사는 어느덧 10년째 이어온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이번 수박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관심과 배려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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