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시민과 함께 그려가는 미래상주 Talk 보고회’를 열었다.
민선 8기 시정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적극 소통·공감하는 대화의 장으로 22일 문화회관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 이날 강영석 시장이 직접 나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주요 현안 사업 및 상주 중흥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한 압축도시, 정주여건 개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일자리 창출, 인력양성 등 시의 발전전략과 정책에 대한 비전을 설명했다.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참석자들과의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질의를 받아 답변했다.
강 시장은“이 자리를 통해 상주 발전을 갈망하는 많은 시민의 열정과 바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시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미래상주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시의 모든 직원이 한마음이 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