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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승 의장이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칠곡군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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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군의회가 지난 23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9건을 의결(원안가결·채택)하며, 지난 17일부터 시작한 회기를 마쳤다.
의결된 안건은 의원 간담회를 비롯해 의회와 집행부 간 건전한 의견제시와 반영을 토대로 충분한 사전협의가 이뤄졌기에, 상임위와 제2차 본회의에서 모두 원안 가결되는 성과를 거뒀다.
의원들은 상임위 안건심의를 마친 후 지역구별로 집중호우 속 현장을 점검하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도 보였다.
이상승 의장은 “작은 성과일지라도 모두가 힘을 모아 하나씩 이뤄낸다면 칠곡은 긍정적 기류를 타고 새로운 활기를 찾게될 것”이라 밝혔다.
다음 회기는 의회운영 기본일정상 제312회 임시회로 9월 2일~11일까지 계획돼 있으며, 정확한 일정은 의회운영위와 협의를 거쳐 군의회 홈페이지로 공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