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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국민행복 IT경진대회’ 본선진출! <김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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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6일 열린 ‘2025 국민행복 IT경진대회’ 예선에서 김처닛 참가 고령·장년층 부문 3명, 다문화가족 부문 1명 등 4명 참가자가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국민행복 IT경진대회는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보격차 해소를 목표로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 대회로, 지역 대표들이 정보화 교육을 통해 익힌 기술을 겨루는 자리다.
본선 진출자들은 오는 9월 9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본선에서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겨룬다. 김천시는 그간 디지털 배움터와 시민 정보화 교육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해 왔으며, 이번 성과는 이런 정책의 결실로 평가된다.
이혜정 정보기획과장은 “지속적인 정보화 교육을 통해 시민이 전국 무대에서도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