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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금상 수상, 정원호 본부장과 I-NOVA 분임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월성원자력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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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가 지난 25일~29일까지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제주특별자치도 공동 주최, 한국표준협회 주관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 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316개 품질분임조가 참가 했으며, 월성본부 제3발전소(소장 김호상) 'I-NOVA'분임조는 ‘계측제어설비 공정기술 학습으로 정비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출전하여 학습조직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원전 운영에 대한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I-NOVA 분임조는 실무 중심의 학습 인프라 구축을 학습방향으로 설정하고 △도면 해석지원 프로그램 개발 △계측기 스마트 진단 프로그램 개발 △계측기 교정 실습장비 개발의 3대 학습활동을 통해 학습조직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지식 및 성과를 창출했다.
정원호 본부장은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수상은 적극적 품질혁신을 통해 엔지니어 역량 및 원전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며, 앞으로도 지속적 품질혁신 및 우수한 발전소 안전운영 노력으로 더욱 신뢰받는 월성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