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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학교 밖 청소년, 올 제2회 중·고등 검정고시 22명 합격
오재영 기자
입력 2025.09.04 07:16
수정 2025.09.04 07:56
문경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8월 12일 열린 2025년 제2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전체 합격 17명, 부분 합격 5명을 포함해 22명의 청소년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꿈드림'은 검정고시 스마트교실 운영, 1:1 학습 멘토링, 교재 지원 등을 통해 체계적 학습을 도왔고, 시험 당일에는 고사장 이동을 위한 버스 제공, 점심 도시락과 간식, 필기구 지원 등 세심한 배려로 청소년이 처음부터 끝까지 안정적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해 편안하게 마무리 했다.
서옥자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과 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효과적 학습 지원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성장과 진로 설계를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꿈드림'은 검정고시 스마트교실 운영, 1:1 학습 멘토링, 교재 지원 등을 통해 체계적 학습을 도왔고, 시험 당일에는 고사장 이동을 위한 버스 제공, 점심 도시락과 간식, 필기구 지원 등 세심한 배려로 청소년이 처음부터 끝까지 안정적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해 편안하게 마무리 했다.
서옥자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과 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효과적 학습 지원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성장과 진로 설계를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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