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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세번째부터 남중구 보건소장이 임신·출산 환경조성 및 생애주기별 군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해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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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지난 4일 임신·출산 환경조성 및 생애주기별 군민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해 국립청도숲체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임신·출산으로 겪는 신체 변화 및 심리적 불안 상태에 있는 임산부와 현대사회의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힘든 군민에게 숲체험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심신 안정 및 힐링기회 제공으로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뤄졌다.
협약 내용으로는 △저출생 극복 및 임신·출산 환경조성을 위한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지원 △생애주기별 지역주민(아동·청소년, 성인, 어르신 등)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이동 편의 및 행정적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업무 협약으로 현대사회의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힘든 군민들에게 숲체험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힐링 기회 제공 및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국립청도숲체원과 업무 협약을 통한 임신·출산 대상자와 생애주기별 군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 활동 지원으로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