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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오전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동아일보 2025 경주국제마라톤대회’ 출발 신호와 함께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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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아일랜드의 퍼갈 커틴 선수가 시상대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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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낙영 경주시장이 경주국제마라톤 현장을 찾은 방송 인터뷰에서 대회 의미와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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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지난 18일 시민운동장 등 경주 일원에서 열린 ‘동아일보 2025 경주국제마라톤대회’가 마무리됐다.
대회는 경주시, 경북도, 대한육상연맹,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했으며, 개회식에는 주낙영 시장, 최병준 경도의회 부의장, 이동협 경주 시의장,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 박현진 스포츠동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회에는 엘리트 선수 56명(국제남자부 22명, 국내부 34명)과 마스터스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가을 정취 속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국제남자부에서는 아일랜드의 퍼갈 커틴(Pergal Curtin) 선수가 2시간 7분 54초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에티오피아의 안테나예후 다그나체유 이스마, 3위는 케냐의 레이몬드 킵춤바 초게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국내 남자부에서는 김학수 선수(삼성전자)가 2시간 22분 45초로 1위를 기록했고, 국내여자부에서는 윤은지 선수(김천시청)가 2시간 52분 19초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는 비(非)아프리카 국적 선수의 첫 우승이라는 이변이 연출됐다. 커틴 선수는 자신의 종전 최고기록을 4분이나 단축하며 강력한 체력과 집중력을 보여줬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매년 교통 불편을 감수하며 협조해 준 시민 덕분”이라며, “열흘 앞으로 다가온 2025 APEC 정상회의도 차질 없이 준비해 경주가 세계 속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