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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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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벼 재배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벼 품목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홍보에 나섰다.
농작물재해보험은 기후변화로 예측이 어려워진 자연재해 피해를 보상해 농가의 소득 안정과 농업 재생산 기반 유지를 돕는 제도다.
보상 범위는 태풍(강풍), 우박, 집중호우 등 기상 재해를 비롯해 조수해(새나 짐승으로 인한 피해)와 화재 피해까지 포함된다. 특약에 가입할 경우 흰잎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등 주요 병해충 7종으로 인한 피해도 보장받을 수 있다.
올해 벼 품목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기간은 지난 20일~오는 6월 19일까지다.
가입 대상은 벼를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며, 가까운 지역농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경주시는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해 2021년부터 보험료 지원을 확대해 왔다. 전체 보험료 90%를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고, 농가는 총 보험료 10%만 부담하면 된다.
벼 품목은 농지 수와 관계없이 가입자 1인당 1증권으로 통합 가입이 가능해 가입 절차의 편의성도 높다. 보험금은 재해 발생 후 손해평가 결과에 따라 지급된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농작물재해보험은 이상기후에 대비한 농가 경영 안정의 안전장치”라며 “가입 기간 내 신청해 재해 피해에 미리 대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