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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현장탐방 실시 모습.<동양대 제공> |
동양대(총장 최재욱) 군사학과가 지난 8일 평택 서해수호관과 오산 유엔군초전기념관에서 재학생 47명을 대상으로 ‘군사학 전공직무 역량강화 패키지 프로그램 1차 안보현장탐방’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군사학과 학생이 전공 교과목에서 학습한 군사 이론과 전쟁사, 국가안보, 호국보훈 의미를 실제 안보 현장과 연계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동양대 군사학과는 경기 지역 유일 육군자율경쟁협약대학으로 군 간부 양성에 필요한 이론 교육과 실무 중심 현장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탐방 역시 장교 후보생의 실질적 직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먼저 평택 서해수호관을 방문해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서해 주요 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등 대한민국 해양 안보와 관련된 주요 전시 자료를 관람하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이어 오산 유엔군초전기념관에서는 6·25전쟁 초기 유엔군 참전과 죽미령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학습하며 대한민국 안보 형성과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번 탐방은 단순 견학을 넘어 장교 후보생에게 요구되는 안보관과 역사인식, 보훈의식, 직무정체성을 함양하기 위한 체험형 전공교육으로 운영됐다.
김봉주 동양대 군사학과장은 “군사학 교육은 교실 안 이론교육만으로 완성되기 어렵다”며 “학생이 실제 안보 현장에서 국가안보와 호국보훈의 의미를 체감할 때 장교로서의 직무정체성과 책임의식이 더욱 확고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동양대학교 군사학과는 경기 유일 육군자율경쟁협약대학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장교 선발과 군 실무에 직결되는 교육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