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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몽골 다르항올주 K-뷰티 공동브랜드 플래그샵 3호점 개소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5.18 09:45 수정 2026.05.18 10:10

글로컬대학사업 기반 해외진출 플랫폼 확대

↑↑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몽골 다르항올주에서 K-뷰티 공동브랜드 플래그샵 3호점 '몽골 2호점' 개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THE PLUS기업지원센터가 글로컬대학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공동브랜드 플래그샵 3호점 '몽골 2호점'을 지난 2일 몽골 다르항올주에 개소했다.

대구한의대는 K-MEDI 실크로드와 K-뷰티 산업을 연계한 해외 진출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플래그샵에는 대구한의대 학교기업 하니코스메틱을 비롯해 경북 지역 뷰티기업 10개 사가 참여해 제품을 선보였다.

개소식에는 대구한의대 글로컬마케팅지원센터와 영덕 세대통합지원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참여기업인 ㈜영미, 더블리, 아누리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플래그샵이 들어선 다르항올주는 35세 이하 인구 비중이 약 70%에 달하는 지역으로, 젊은 소비층을 기반으로 한 K-뷰티 수요 확대가 기대되는 전략적 거점이다. 대학 측은 앞서 운영 중인 몽골 울란바토르 1호점의 성과를 바탕으로 현지 유통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동브랜드 플래그샵은 몽골국립농업대 및 몽골국립의과대와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현지 맞춤형 마케팅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연계한 글로벌 산업협력 플랫폼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강호야그 총장은 “대구한의대와 참여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다르항올주 젊은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변창훈 총장은 “이번 성과는 대학과 K-MEDI 실크로드 참여기업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과 대학,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모델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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