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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 '가족 참여형' AI·로봇 진로 체험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5.19 16:18 수정 2026.05.19 16:23

↑↑ 대구 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가 '가족 참여형' AI·로봇 진로 체험 을 운영했다. 서구 제공

대구 서구청과 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가 지난 16일 서구 복합청사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디지털 진로 체험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첨단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며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우리 가족 로봇 & AI 교실–점프 점프 개구리 AI 센서 로봇’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 가족은 센서와 모터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부모와 자녀가 협업해 직접 자율 이동형 AI 센서 로봇을 제작하며 로봇공학의 기초를 체험했다. 

장애물을 감지해 움직이는 로봇을 테스트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스토리텔링 활동이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만든 개구리 로봇에 이름과 개성을 부여한 뒤, 생성형 AI 이미지 도구를 활용해 로봇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가족만의 창의적인 동화를 제작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에게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친숙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이 미래 사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첨단 디지털 기술과 인문학적 감성을 융합한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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