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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iM사회공헌재단, 대구지역 다문화가정 ‘금융 안정망’구축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5.20 09:07 수정 2026.05.20 09:15

금감원 대경지원·대구경제교육센터 등과 협약
다문화 가정 학생 실생활 중심 금융교육 지원

↑↑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iM금융지주 그룹가치경영총괄 신용필 전무와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이현석 지원장, 대구시가족센터협회 방승희 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M금융그룹 제공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8일 대구 달서 가족센터에서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이현석),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센터장 오영수), 대구 가족센터협회(협회장 방승희) 및 대구지역 9개 가족센터와 함께 '대구광역시 다문화가정 금융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이달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구성원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대구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다문화 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원활한 금융생활 적응과 금융사기 예방 등 실생활 중심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에서 출발했으며, 그동안 여러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해 온 교육 프로그램을 하나로 묶어 더욱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금융감독원 대경지원은 금융사기 예방과 금융상식 교육 등 금융교육 기획을 담당하며, iM사회공헌재단 iM단디금융교육사업단과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는 다문화가정 및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지역 9개 구·군 가족센터는 교육 수강생 모집과 교육 장소 제공, 금융교육 수요 발굴 등을 지원한다.

iM단디금융교육사업단은 통장 개설, 체크카드 발급 등 은행거래 실무교육과 해외송금·환전 절차 등 외환거래 교육을 비롯해 청소년 대상으로 iM금융체험파크 금융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의 금융 접근성과 금융 이해도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세계인의 날을 맞아 금융교육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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