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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농협이 관내 조합원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알루미늄 사다리 용접 수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청도농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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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농협이 지난 15일~17일까지 관내 조합원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알루미늄 사다리 용접 수리 지원 사업을 진행해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지원은 과수 작업 등 영농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사다리의 파손 및 변형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수리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청도 지역은 복숭아‧감 등 과수 재배 농가가 밀집해 있어 사다리는 수확 철마다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영농 장비다.
그러나 장기간 사용으로 용접 부위가 끊어지거나 발판이 휘는 경우가 많음에도 마땅한 수리처를 찾기 어려워 농업인 불편이 이어져 왔다.
청도농협은 이 같은 현장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 용접 인력을 직접 투입해 농업인이 가져온 사다리를 즉시 점검‧수리하며 영농 현장의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보탰다.
사흘의 지원 기간 동안 150여 농가 사다리 등 200여 개가 수리됐으며, 접수 첫날부터 줄이 이어질 만큼 농업인 반응이 뜨거웠다.
이재희 청도농협 조합장은 “농업인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