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국립공원공단-한미연합군사령부, ‘경주국립공원 역사·문화 팸투어’ 프로그램 운영-불국사 정문 입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 |
|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가 지난 20일~21일까지 한미연합군사령부 소속 한·미 장병을 대상으로 운영한 ‘경주국립공원 역사·문화 팸투어’를 마무리했다.
팸투어는 지난해 12월 국립공원공단과 한미연합군사령부 간 체결한 업무협약 일환으로 마련된 첫 교류 프로그램이다. 경주국립공원을 시작으로 변산반도국립공원과 설악산국립공원에서도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석굴암과 불국사 등 세계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신라 불교문화와 전통 건축양식을 해설과 함께 체험했다. 또한 신라복식 체험, 문화유산 무드등 만들기, 동궁과 월지·첨성대·월정교 야간 탐방, 플래시백 계림 투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경주의 역사문화자원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획참모부 소속 최호성 중령은 “미군 동료와 함께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동시에 그들이 한국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좋은 기회였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유호곤 탐방시설과장은 “팸투어는 국립공원의 자연과 역사문화를 매개로 한·미 장병이 서로 교류하고 이해를 넓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신라 천년 역사문화와 우리나라 국립공원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