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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 선수들.<안동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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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하이텍고 장애학생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며 안동 장애학생 체육의 가능성을 널리 알렸다.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조정 종목에서 경북하이텍고 장민근 선수가 남자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백현민 선수는 3위에 오르며 나란히 시상대에 섰다. 여기에 올해 처음 전국대회에 출전한 1학년 조혜림 선수도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해 안동 장애학생 조정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지난해부터 전국장애학생 체육대회와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백현민·장민근 선수는 꾸준한 훈련을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새롭게 합류한 조혜림 선수 역시 첫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내며 향후 가능성을 증명했다.
안동 장애인조정연맹 관계자는 “이번 입상은 선수들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이자, 장애학생 체육이 지닌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더 많은 학생이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과 자신감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장애학생 체육이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신체 건강 증진, 사회성 향상, 자존감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