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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예천, 통합돌봄 ‘반찬지원 서비스’ 현장 점검

황원식 기자 입력 2026.06.30 10:15 수정 2026.06.30 11:33

영양관리부터 배달까지

예천군이 30일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일환으로 운영 중인 '반찬지원 서비스'현장을 방문해 서비스 제공 실태를 점검하고 대상 어르신 안부를 살폈다.

이번 점검은 거동이 불편해 영양 불균형 우려가 있는 돌봄 대상자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는 전 과정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계자들은 호명읍에 소재한 서비스 수행기관 '한국그린자원 주식회사(오늘의 찬스)'를 방문해 조리실 위생 상태와 식재료 관리 현황을 살폈으며, 어르신 건강과 직결되는 식단 구성, 영양 관리 상태는 물론, 무더운 날씨 속 음식을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한 배달 과정에서의 온·냉장 유지 관리 체계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수행기관과 함께 당일 반찬 배달이 예정된 지보면과 풍양 일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이용자 만족도를 확인하고 수행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예천군은 청소·방역서비스와 주거환경개선서비스에 이어 이번 반찬지원 서비스까지 현장 점검을 마쳤으며 ▲긴급돌봄 서비스 ▲병원동행 서비스 ▲이불빨래 서비스 등 군 특화 돌봄 서비스 전반에 대해 현장 점검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박창배 부군수는 “영양가 높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돌봄이며, 포장부터 배달까지 전 과정을 살피고 현장의 작은 목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반영해 예천만의 촘촘하고 따뜻한 돌봄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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