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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넉넉한 정(情)이 함께하는 고령 대가야시장

김명수 기자 입력 2026.06.30 12:16 수정 2026.06.30 12:16

발길이 머무는 정겨운 곳

↑↑ 고령 대가야시장 전경.<고령군 제공>

고령 대표 전통시장인 고령대가야시장이 지역의 정과 활기를 담은 생활·관광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령대가야시장은 오랜 시간 지역 주민 삶과 함께해 온 고령 대표 상권이다. 특히 상인의 따뜻한 정과 넉넉한 인심, 합리적 가격대는 대형 유통시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전통시장만의 매력으로 꼽힌다.

고령군은 고령대가야시장을 단순한 장보기 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와 이야기가 살아있는 복합 공간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장 환경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최근 고령대가야시장을 포함한 대가야읍 시가지 일원이 ‘대가야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돼 구역 내 점포가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케 됐고, 이는 소비 촉진 및 매출 확대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될 뿐 아니라 군은 상권활성화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대가야시장은 지역 역사와 삶이 고스란히 담긴 소중한 공간”이라며 “누구나 찾고 싶고 다시 오고 싶은 시장으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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