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총장 최재욱) 연기예술학과가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전공진심 프로젝트 '배우는 진심이야'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학생의 현장 실무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성화라는 두 가지 성과를 거뒀다.
프로젝트는 학생이 공연 제작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공연예술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을 찾아 공연을 펼치는 사회공헌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대학의 교육 역량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실천형 교육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프로젝트 최종 발표 공연은 지난 6월 강원 화천 사내종합문화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연에는 K-POP 댄스와 트로트, 오페라,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공연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은 학생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높은 완성도에 큰 박수와 호응을 보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단순한 공연 출연을 넘어 기획과 연출, 안무, 무대 구성, 공연 운영 등 제작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연기예술학과 학생 32명을 비롯해 지도교수와 무대·조명·음향 분야 전문 스태프 등 50여 명이 협력해 하나의 공연을 완성하며 실제 공연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동양대 김진만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에게는 현장 실무역량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 되었고, 지역사회에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며 "앞으로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전공역량을 높이는 실천 중심 교육과 지역사회 문화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