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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한여름밤 이색축제 ‘2026 도청신도시 버블런’

김구동 기자 입력 2026.08.23 09:04 수정 2026.08.23 10:34

21~22일, 패밀리파크 등 신도시 일원

↑↑ 버블런 개최 모습.<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도청신도시 활성화와 주민에게 여름철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지난 21일~22일까지 도청신도시 패밀리파크 일원에서 ‘2026 도청신도시 버블런’ 행사를 개최했다.

버블런이란 인체에 무해한 천연성분의 비누 거품을 맞으면서 걷기 또는 달리기 하는 것을 말한다.

경북도와 예천군이 공동 주최하고, 예천군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신도시만의 특색있는 친수공간을 활용해 주민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하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도청 신도시와 인근 지역 주민 1,5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호응을 보였다.

지난 21일 오후 6시 30분, 패밀리파크 잔디광장에서 열힌 개회식에는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안병윤 예천군수, 김재환·최병욱 도의원, 예천 군의장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기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2022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회를 맞은 버블런은 패밀리파크를 출발해 약 2㎞코스를 걷거나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스 곳곳에는 버블폼존, 버스킹 공연, 쿨브리즈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한여름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안병윤 군수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웃고 한여름 밤 추억을 나누는 모습이야말로 버블런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이며, 축제의 뜨거운 에너지를 도청신도시 새 활력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아름다운 도청신도시 수변공간을 배경으로 주민과 함께 걸으며 소통하고, 신도시도 둘러보는 자리가 됐다”며, “참가자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청신도시 활력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구동·황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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