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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026 경북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개최

김구동 기자 입력 2026.08.31 15:10 수정 2026.08.31 15:10

도내 16개 시·군 청소년 참여

↑↑ 경북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참가자들.<경북도 제공>

경북도와 경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지난 29일 안동 청소년수련관에서 ‘2026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도내 16개 시·군에서 29개 청소년참여기구가 참가해 청소년 삶과 지역 사회를 변화시킬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개 팀은 본선 무대에서 직접 기획한 정책을 발표했으며, 심사위원 현장 평가를 거쳐 우수 정책 제안팀을 선정했다.

대회에는 청소년 교통, 진로·교육, 문화·여가, 디지털·AI 등 다양한 분야 정책이 제안됐다. 청소년이 실제 생활에서 경험한 불편과 필요를 바탕으로 구체적 정책적 해결 방안을 스스로 토론하고 의견을 모아 하나의 정책으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제안대회 심사 결과, ‘경북 빈집활용 청소년 문화거점 조성’을 제안한 김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경북 유스 컬처 통장’을 제안한 영양 청소년참여위원회가 각각 대상(경북 도지사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명자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대회는 청소년이 자신의 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자리”라며, “청소년의 창의적 생각이 정책 제안으로 이어지고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소년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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