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경제

㈜서한, 전남광주 북구 양산동 '약 1,649억 지역주택조합 도급 계약'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9.01 15:37 수정 2026.09.01 15:41

전국구 브랜드 자리매김 위한 도약
수도권, 충청권에 이어 전남권으로

↑↑ 광주양산 조감도. (주)서한 제공

주식회사 서한이 지난 31일 양산센트럴 지역 주택조합과 1648억 9281만 4,000원 규모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광주를 중심으로 한 서남권은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에 따라 800조 원 이상 규모 반도체 생산거점 조성이 추진되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와 SK의 대규모 투자에 더해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등 첨단산업 기반도 갖춰, 향후 일자리·인구 유입에 따른 주거수요 확대가 기대된다.

양산센트럴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신축공사는 대지면적 1만 1,163㎡, 근린생활 시설 포함 연면적 8만 5,738.29㎡, 지하5층~지상39층 4개동, 아파트 406세대 규모다. 공사기간은 50개월로 금년 12월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사업지는 2029년 개통 예정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용두역과 인접해 있으며, 동림IC와도 가까워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갖췄다. 첨단지구와 양산지구가 맞닿은 중심 입지에 자리해 두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교육 및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용두초, 용두중, 본촌초, 지산중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양산호수공원도 가까워 안심교육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함께 갖췄다.

또한, 사업지 주변은 지역 내 주요 상권이 형성돼 있어 금융·의료·교육시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인근 주거지역의 소비 수요가 집중되는 생활권 중심지라는 점에서도 높은 주거 편의성이 기대된다.

서한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대구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와 두류역 서한포레스트를 들 수 있는데, 두 단지는 모두 100% 계약 완료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 김포신곡 지역주택조합과도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정우필 서한 사장은 “양산센트럴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신축공사는 대구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는 서한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계약은 지역주택조합이란 어려운 과제를 수차례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온 결실인 만큼 서한의 새로운 강점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