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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청도, 경북 씨름왕선발대회 ‘종합우승’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9.02 11:04 수정 2026.09.02 11:28

박권현 군수 “청도 경북 씨름 중심지로.”
도내 16개 시.군 500여 명 열전

↑↑ 박권현 청도군수와 손영우 청도군의장, 차용대 청도군체육회 회장 등이 2026 경북도 씨름왕선발대회가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대회 관계자와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경북도 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2026 경상북도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지난 달 29일~30일까지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경북 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청도 체육회와 청도 씨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경북 16개 시·군 500여 명 대표선수가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청도군, 종합 준우승 안동시, 종합 3위는 포항시가 차지하고 모범선수단 상은 울진군이 받았다. 개인전에도 청도 선수들 선전이 이어졌다. 박지원 선수가 청년부 안재영 선수가 중년부 씨름왕에 각각 올랐다.

부문별 씨름왕은 △초등부 최강산 영주시 △중등부 류재원 영주시 △고등부 이재욱 구미시 △대학부 김태우 안동시 △청년부 박지원 청도군 △중년부 안재영 청도군 △장년부 강석은 경산시 △여자 매화급 신연우 안동시 △국화급 박진주 경산시 △무궁화급 예연정 포항시다.

개인전 부분별 우승자들은 오는 11월 경남 고성에서 개최되는 ‘대통령배 2026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에 출전한다.

박권현 군수는 “종합우승을 계기로 전통 씨름 계승과 선수 육성 저변 확대에 힘을 더해 청도를 경북 씨름의 중심지로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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