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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체계 강화'

김경태 기자 입력 2026.10.13 07:11 수정 2026.10.13 07:24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 8일 동승병원에서 정신질환자 등 응급입원 관련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천경찰서 제공>

영천경찰서가 지난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8일 도남동에 위치한 동승병원에서 정신질환자 등 응급입원 관련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야간 및 휴일 등 취약 시간대에 발생하는 고위험 정신질환자의 신속한 보호조치와 응급입원 병상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한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영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과 동승병원 총무부장 등 양 기관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동승병원은 지난 2023년 7월 경북도 동부권 거점병원으로 지정된 핵심 의료기관으로, 양 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 출동 경찰관과 병원 의료진이 겪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상호 청취하고 원활한 업무 공조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영천경찰서장은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간 공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였다“며 도내 동부권 거점병원인 동승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위험 정신질환자로부터 지역 주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현장 경찰관과 의료진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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