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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공사, 2027~2031 중장기 경영전략 확정

오재영 기자 입력 2026.10.19 19:56 수정 2026.10.20 06:47

9월 워크숍 의견 반영해
4대 전략목표·12개 전략과제
4대 분야 실행과제 구체화


중장기 경영전략 확정.<문경관광공사 제공>

문경관광공사(이하 '공사')가 향후 5년간 공사 경영의 기준이 될 '2027~2031년 중장기 경영전략'을 최종 확정했다.

경영전략은 지난 9월 임직원과 노동조합, 문경시 관계자가 참여한 전략체계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보완한 것이다. 공사는 '문경관광의 가치(VALUE)를 높이는 혁신공기업' 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4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전략목표별 실행과제를 구체화했다.

고객 분야 전략목표는 '고객경험 중심 서비스 혁신'으로 다듬었다. 이에 따라 고객접점 서비스 표준화, 접근성·편의성 개선, 고객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선 등을 실행과제로 선정해 고객 중심 서비스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공사는 4대 전략목표 아래 12개 전략과제를 확정했다. 안전 분야는 예방적 시설유지관리체계 구축과 AI·데이터 기반 안전관리 강화를, 관광 분야는 체류형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문경관광 통합마케팅 강화를 추진한다. 상생 분야는 사업장별 수지관리와 자체수익 및 부대수익 모델 발굴, ESG·지역상생 경영체계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사는 확정된 경영전략을 10월 중 전 부서에 공유하고, 2027년도 경영계획과 부서별 성과관리에 연계해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박시복 사장은 "워크숍에서 약속한 대로 현장 목소리와 시 정책 방향을 담아 실행 중심 전략을 완성했다"며 "이번 전략을 나침반 삼아 경영 정상화를 이루고, 시민과 관광객이 신뢰하는 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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