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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군위 바비큐 축제 ’성료‘

장재석 기자 입력 2026.11.02 13:17 수정 2026.11.02 13:17

가을 대표 미식 축제 우뚝

↑↑ 군위 바비큐 축제 개막 모습.<군위군 제공>

지난 10월 31일~11월 1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린 ‘2026 군위 바비큐 축제’가 방문객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

가을을 맞아 미식과 문화를 결합한 복합 문화 축제로 기획된 행사에는, 군위 고품질 축산물을 맛보고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주말 나들이객 발길이 축제 기간 내내 이어졌다.

축제 메인 공간인 ‘구이플존(잔디광장)’에는 신선한 한우와 한돈으로 구성된 ‘고기 한판’이 방문객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통돼지바비큐, 항아리 바비큐, 군위닭포 등 40여 개 로컬 먹거리 상점과 푸드트럭이 참여해 풍성한 먹거리를 선사했다.

문화 공연도 축제 열기를 더했다. 첫날인 31일에는 발라드 여왕 ‘린’이 가을 감성을 적시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둘째 날인 1일에는 트로트 요정 ‘요요미’가 상큼 발랄한 에너지로 축제 피날레를 장식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도 알차게 꾸려졌다. 대형 에어바운스 3종 놀이터와 바비큐 꼬치 클레이 만들기, 양말목 키링 등 다채로운 이색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는 삼국유사테마파크 입장료를 최대 50%할인하고, 지역화폐인 군위사랑상품권 페이백 행사를 동시에 진행해 방문객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소비를 촉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15분 간격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철저한 교통·편의 대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해 돋보였다.

군위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주말에 군위를 찾은 많은 이에게 우수한 로컬 먹거리와 힐링을 동시에 선사한 자리였다”며 “함께해 준 방문객과 주민께 감사드리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군위를 대표하는 명품 미식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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