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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콘진원, 웹툰 연재 경험·스토리 창작 특강

김경태 기자 입력 2026.11.02 14:51 수정 2026.11.02 15:52

김산 웹툰작가·최소혜 스토리작가 각각 7일·10일 초청
경북웹툰캠퍼스, 예비 창작자에 실질 도움될 기회 마련

↑↑ 경북웹툰캠퍼스, '지역작가와 만나는 창작이야기' 오픈 특강 홍보 포스터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제공>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북웹툰캠퍼스가 경주 출신인 김산 웹툰작가와 최소혜 스토리작가를 초청해 오는 7일과 10일 오픈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지역 출신 현업 창작자 경험과 창작 노하우를 공유하고, 웹툰과 스토리 창작에 관심 있는 예비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오는 7일 오후 2시에는 김산 작가가 '연재작가가 직접 겪은 웹툰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강연한다. 만화를 좋아하던 학생에서 네이버웹툰 연재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부터 연재 현장에서 겪은 실패와 슬럼프, 변화하는 웹툰 산업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경험을 들려줄 예정이다. 김산 작가는 2024년 네이버웹툰 ‘연재직행열차’에 선정됐으며, 2025년 7월부터 웹툰 '악신소년'을 주간 연재했다.

이어 10일 오후 4시에는 최소혜 스토리작가가 '인물의 결핍과 욕망, 스토리 창작의 뼈대'를 주제로 강연한다. 아동 소설 '초능력 탐정단' 시리즈의 창작 과정을 중심으로 매력인 인물과 이야기를 구성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스토리 작가이기 전에 출판사 편집자로 근무하며 역사·인문·경제경영 분야의 베스트셀러를 기획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토리 창작의 핵심과 노하우를 나눌 예정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웹소설 「드림컨트롤러」와 아동 소설 '초능력 탐정단'시리즈가 있다.

이종수 콘텐츠진흥원장은 “웹툰 콘텐츠의 경쟁력은 작품을 구현하는 기술뿐 아니라 탄탄한 이야기와 창작자의 경험에서도 나온다”며 “특강이 예비 창작자에게 실질 도움이 되고, 다양한 창작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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