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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NH농협은행, 중소기업 비대면 금융지원 강화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11.02 15:58 수정 2026.11.02 16:13

정현호 이사 “비대면 금융서비스 확대 중소기업 포용금융”

↑↑ 왼쪽부터 정현호 신보 이사와 엄을용 NH농협은행 부행장이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보 제공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연계해 중소기업 자금조달 절차를 간소화한다. 신보는 지난 30일 NH농협은행과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양 기관 디지털 플랫폼을 연계한 비대면 금융상품을 공동 개발해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비대면 금융상품 공동 개발 ▲기업 데이터 교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디지털 기반 혁신금융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은행 연계 Easy-One 보증'을 출시할 예정이다. 상품이 도입되면 농협은행 기업 고객은 모바일 앱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보증·대출 신청부터 서류 제출, 전자약정, 대출 실행까지 모든 절차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금융 이용 부담을 줄이고 운영자금 확보도 한층 신속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호 신보 이사는 “양 기관 디지털 역량을 결합해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확대해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기업을 위한 포용금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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