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 종합뉴스

의성, 경북사랑의열매 이웃돕기 포상식

장재석 기자 입력 2026.11.03 12:32 수정 2026.11.03 12:32

나눔봉사단장 이·취임식 개최

↑↑ 사랑의열매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 및 의성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이·취임식 모습.<의성군 제공>

의성군이 지난 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경북 사랑의열매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 및 의성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최유철 군수와 손병일 경북모금회 사무처장, 나눔봉사단 명예단장을 포함한 단원과 수상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에는 2025년 1월부터 봉사단을 이끌어 온 강희경 단장이 이임하고, 그동안 봉사단 총무를 맡아 온 김명숙 신임 단장이 취임했다. 강희경 전임 단장은 “단원 덕분에 뜻깊게 봉사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한 사람 단원으로 나눔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김명숙 신임 단장은 “사랑의열매 온기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빠짐없이 전해지도록 단원과 함께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포상식에서 의성군은 이웃돕기 우수 지자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과 상사업비 2000만 원을 받았다. 의성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이웃돕기 대상(봉사단 부문)을 수상해 배분사업비 1000만 원을 지원받았다. 개인 부문에는 의성군 소속 주무관이 경북도지사 표창을, 의성교회와 나눔봉사단 단원 2명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축하 꽃다발 대신 그 비용으로 쌀 30포(포당 4kg)를 마련했으며, 단원이 각자 거주하는 읍·면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병일 경북모금회 사무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수상자와 군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겨울, 사랑의열매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에 따뜻하게 닿을 수 있도록 의성군과 함께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최유철 군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준 군민 덕분에 의성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한 정성이 잘 전해지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