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 종합뉴스

영덕, 산불진화대·감시원 발대식 개최

김승건 기자 입력 2026.11.08 12:52 수정 2026.11.08 12:52

산불감시원 120명 배치
드론·CCTV실시간 관제

↑↑ ‘2026~2027년 산불진화대 및 감시원 발대식’에서 조주홍 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산불진화대·감시원이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을 다짐하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영덕군 제공>

영덕군이 지난 6일 군민회관에서 ‘2026~2027년 산불진화대 및 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산불방지 체제에 돌입했다. 발대식에는 조주홍 군수를 비롯해 조상준 군의장 및 군의원, 박치민 영덕소방서장, 김영철 영덕국유림관리소장, 산불감시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은 내년 5월까지 산불감시원 120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발대식은 겨울철부터 이듬해 봄철까지 이어지는 산불위험기간에 대비해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예방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격려사와 산불감시원 대표자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영덕군은 산불감시원을 관내 산불 취약지역 등에 배치해 예방 순찰과 감시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드론스테이션과 CCTV를 활용한 실시간 산불 관제 시스템을 운영해 산불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현장 대응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3일~4일까지 산불감시원 대상으로 안전장비 점검과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교육을 실시해 산불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조주홍 군수는 “지난해 대형산불 교훈을 잊지 않고, 한발 앞선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 예방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대원도 무엇보다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임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