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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김형동 당선인

조덕수 기자 입력 2020.04.21 14:18 수정 2020.04.21 14:45

지역경제활성화 시장 방문 '첫 행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김형동 당선인은 지난 18일~19일 양일간 안동 구시장과 신시장을 방문해 지지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조속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동 당선인은 지난 18일 안동 구시장에서 안동시상인연합회 회장단과 면담을 갖고 코로나19, 유통환경의 변화 등으로 입지가 약해지고 있는 시장상인의 지위향상과 소득보장, 권익보호, 전통시장발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또한 지난 19일 안동 중앙신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경제 파탄 지경에 놓인 상인들의 어려운 사정을 직접 듣고 이들을 위로하는 한편, 상인들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그간 선거운동 과정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수차례 약속한 바 있다.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것은 시장을 회복시켜달라는 이분들의 간절한 염원인 만큼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모아 국회에 등원하면 정책으로 실현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조덕수·황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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