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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생활개선회 안동시연합회

조덕수 기자 입력 2020.04.28 13:20 수정 2020.04.28 13:43

산불 현장 찾아
감사의 마음 전해


생활개선회 안동시연합회는 산불발생으로 진화작업에 투입돼 애쓰고 있는 안동시, 경북도, 소방청, 군·경 그리고 의용 소방대 등 관계자들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작은 도움이나마 되기를 바라며, 간식(오이, 떡, 사과즙, 생수 등)을 준비해 대형 산불로 고생하는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순애 생활개선회 안동시연합회장은 “많은 공직자가 코로나19 대응에 이어, 이번 대형 산불까지 진화하느라 고생이 너무 많으신 것 같다. 준비한 간식을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생활개선회 안동시연합회는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 제작 및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는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할 계획이다.
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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