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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암면 새마을회, 출산가정 육아물품을 지원했다(문경시제공) |
문경시 농암면 새마을회는 지난 11일 올해 농암면 첫 출산가정에 물티슈, 기저귀, 미역 등 1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축하받은 부모는 “뜻밖의 선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힘쓰겠다”며 고마워했다.
이천규 협의회장은 “농암면 새마을회가 준비한 물품이 조금이나마 육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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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11일 올해 농암면 첫 출산가정에 물티슈, 기저귀, 미역 등 1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가정은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지속되는 출산율 감','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81279266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