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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호계면 새마을, '사랑의 단호박' 모종 정식

오재영 기자 입력 2023.04.30 08:12 수정 2023.05.01 07:55


문경시 호계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달 27일 이른 아침부터 산양면 일원에서 단호박 모종 2000본을 식재했다.

박찬용 협의회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이 참석해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아름다운 호계면 새마을이 되자”고 참여자들을 독려했다.

김옥근 호계면장은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해 노력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들께 감사를 드리며, 단호박 재배사업과 아름다운 호계면 가꾸기에 애써주신 만큼 풍성한 수확을 기대한다”고 했다. 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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