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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주말 맞아 성주 자신 농장 간 60대

김명수 기자 입력 2023.11.06 10:11 수정 2023.11.06 10:11

동네 개에 물려 검지 손가락 절단

성주 대가면에서 지난 5일 오후 2시 경, 60대 남성 A씨(63)가 개에게 물려 왼쪽 검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A씨(63)는 대구에 거주 중으로, 주말을 맞아 대가면에 있는 자신 농장에 갔다가 마을 주민 B모씨 개에 물려 사고를 당했다.

현재 A씨는 대구 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개주인 B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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