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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김천 율곡동, 율곡천 집중호우 쓰레기 환경정화

이은진 기자 입력 2024.07.14 07:49 수정 2024.07.14 12:26


김천 율곡동이 지난 11일 오전 동 관변단체 회원 50여 명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모여 율곡천 환경정화 활동을 긴급하게 했다.

이현수 율곡동 단체장협의회 회장을 필두로 통장협의회(회장 이엽),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곽석진), 방위협의회(회장 송승섭),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오애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현수, 회장 이영자),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임시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남진국) 등 회원과 지역구 시의원(박근혜, 임동규)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합동으로 깨끗한 율곡천 복구에 손길을 보탰다.

김병하 율곡동장은 “긴급하게 추진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율곡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동 관변단체 회원 및 지역구 시의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율곡을 만들기 위해 오늘같이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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