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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경주시설관리공단‧(우)경북문화관광공사가 지역 내 지역아동 위해 학용품키트를 기탁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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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설관리공단‧경북문화관광공사가 밀알복지재단 대경지부와 함께 지난 12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새학기 학용품 키트 65박스를 지역 내 지역아동을 위해 전달했다.
경주시 저출생 극복을 위해 경주시설관리공단과 경북문화관광공사 임직원이 참여해 손수 키트를 제작했으며, 연필, 지우개, 필통 등의 학용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경주시설관리공단 30박스, 경북문화관광공사 35박스로 총 65박스를 제작했다.
경주시설관리공단은 저소득층,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으며,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저출생 극복 성금,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등 두 기관 모두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확대해 가고 있다.
김기호 시민복지국장은 “지역 내 아동을 위해 손수 물품을 제작하고 나눠주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희망 나눔이 확산되어 저출생 극복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시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