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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김천 감천 새마을,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

이은진 기자 입력 2024.09.01 04:35 수정 2024.09.01 12:27


김천 감천 새마을 남·녀협의회가 지달 30일 회원 28명이 참여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연도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박종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과 지운선 부녀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풀베기 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 준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작업 활동을 해주길 당부드리며, 고향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 가운데 고향의 훈훈한 정을 만끽하는 추석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진 면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해 귀성객이 고향에서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신 새마을 남·녀협의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방문객이 다시 찾는 감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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