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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안동 녹전서 산불, 56분 만 진화

조덕수 기자 입력 2024.09.05 16:15 수정 2024.09.05 16:15

잡초 소각 중 발생 추정
경찰, 산불 원인 행위자 조사 중

↑↑ 안동 녹전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산림청 제공>

안동의 한 야산에서 5일 화재가 발생, 56분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1분 경, 안동 녹전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한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장비 21대, 인력 35명을 투입, 같은 날 오후 2시47분 경 불길을 잡았다.

불은 잡초 소각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산불 원인 행위자를 조사 중이다.

산림당국은 잔불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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