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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육지원청이 지난 5일 청에서 연계 교육지원청(봉화, 울진), 관내 초·중·고 사업 담당 교사, 교육복지사, 지역유관기관 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박주정 교수의 ‘동행’을 주제로, 30년간 교사 생활을 하면서 학교와 가정에서 소외된 아이 707명을 돌보며 함께 성장한 이야기로 진행됐다.
박종진 교육장은“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교사들의 관찰과 발견이 중요하며 학생 각자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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