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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기창 시장(좌에서 6번째)이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법인 애명을 찾아 격려했다.<안동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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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이 추석을 앞둔 지난 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자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위문을 결정했다.
권기창 시장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 사회복지법인 애명(안동애명복지촌, 애명다온빌, 애명노인마을, 예다움)을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의 고충과 이용자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안동시장의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시작으로, 의장단을 비롯해 부시장 및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기창 시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은 이웃 간 사랑과 정을 나누는 풍성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 나눔을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 발 맞춰 나가는 시정을 펼쳐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