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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바살 고령협의회, 건전생활실천 강연회

김명수 기자 입력 2024.11.25 10:41 수정 2024.11.25 10:41

한마음대회 개최

↑↑ 이남철 군수가 한마음 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고령군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고령협의회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얏고마을 문화관에서 ‘건전생활실천강연회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건전생활실천을 위한 ‘중장년이 꼭 알아야 할 마음 챙김’강연회와 회원 한마음대회가 함께 준비됐다.

한마음대회는 시진권 바르게살기운동 고령협의회 산악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변태우 협의회장 대회사, 이남철 군수, 이철호 군의장, 노성환 도의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운수대통 각설이팀 등 인기 가수 공연과 경품 추첨 등으로 한 해 동안 고생한 회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태우 바르게살기운동 고령협의회장은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야간방범 순찰,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헌혈 운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애써주는 회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 군수는 “한 해 동안 고령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은 바르게살기운동 가족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봉사와 배려로 밝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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