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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신현국 문경시장, 중앙공원 정비사업

오재영 기자 입력 2024.11.26 09:13 수정 2024.11.26 09:13

현장 방문 추진 상황 점검 나서
내년 6월 준공, 구도심 랜드마크

↑↑ 신현국 시장이 중앙공원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문경시 제공>

신현국 문경시장이 지난 25일 중앙공원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품질 확보·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중앙공원 정비사업은 130억 원을 투입해 노후된 공원 5만 5,653㎡을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산책로 정비, 주차장 정비, 배드민턴장 신축, 물빛마당 조성, 진입광장 조성, 스카이워크 설치, 전시부스 설치 등을 조성하며, 내년 6월 준공예정이다. 현재 스카이워크 설치작업을 추진중으로 최대높이 9m고공작업이 소요돼 안전에 유의해 공사하고 있다.

신현국 시장은 “중앙공원 정비사업으로 문화예술공원으로 재탄생 돼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공간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품질 확보와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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