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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경북 국립의과대학 신설촉구’ 국회토론회

조덕수 기자 입력 2024.11.27 07:14 수정 2024.11.27 07:29

김 의원 “안동대 의대 신설로 의료격차 해소해야”


김형동 의원 (안동·예천, 사진)이 경북도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알리고,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및 의료취약지역을 개선하기 위해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신설촉구’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

토론회에는 국힘 한동훈 당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이철우 경북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여·야 국회의원 5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

축사에서 한동훈 대표는 “경북도에 상급종합병원이 한 개도 없는 것은 말이 안되는 현실” 이라며 “경북도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우선 순위에 두고 반드시 해내겠다” 고 강조했다 .

김 의원은 “의료취약지로 손꼽히는 경북 북부권의 의과대학 신설은 안동·예천 지역주민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사업” 이라며 “국립안동대 의대 신설을 통해 경북내 의료수준을 높이고,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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