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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대구대에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 기탁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2.18 15:18 수정 2019.02.18 15:18

교촌에프앤비(주)가 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기금 2천만원을 대구대학교에 기탁하고 있다. 대구대학교 제공
교촌에프앤비(주)가 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기금 2천만원을 대구대학교에 기탁하고 있다. 대구대학교 제공

교촌에프앤비(주)가 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기금 2천만원을 대구대학교에 기탁했다.

대구대는 지난 15일 전달 받은 발전기금을 장애학생을 위한 장학금과 활동 지원, 학습 기자재 구입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현재 대구대에는 200명이 넘은 장애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황학수 교촌에프앤비(주) 총괄사장은 “대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에프앤비(주)는 최근 경북 아동보호시설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혹한기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물품구매를 후원하는 등 소외 계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을 펼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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