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기창)가 ‘2024년 민원행정추진실적평가’에서 도내 22개 시·군 중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안동시는 2022년 우수상, 2023년 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원행정 추진실적평가는 경북내 민원행정서비스 추진 실적이 우수한 기관 및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7개 평가항목인 ▲유기한 법정민원 신속 처리 ▲국민생각함 활용 실적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 개선제안 제출 ▲국민행복민원실 신청 ▲민원담당자 보호 및 지원 근거 마련 ▲민원인 개인정보보호 노력 ▲민원제도 및 민원서비스 개선실적을 평가한다,
안동시는 비상대응 계획 수립, 모의훈련 실시 등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고, 민원처리기간 단축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을 분기별로 선정해 사기를 진작시키는 등 다양한 민원 서비스 개선 활동을 펼쳤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